온라인 구매 고객 추가 할인쿠폰 증정…마일리지 행사도 마련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베이비앤키즈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쿠폰할인 및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1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홈플러스 베이비앤키즈 클럽은 2005년 7월 유통업계 최초로 론칭한 육아 전문 커뮤니티다.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 중 임신부부터 만 7세까지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할 경우 연 6회에 걸쳐 육아용품 할인쿠폰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 추가 할인, 문화센터·유아놀이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마트에서는 베이비 마일리지 페스티벌을 진행, 쿠폰북 상품 구매액 2만5000원 당 마일리지 1개를 지급한다. 이 마일리지는 베이비용품 구매권으로 교환해 육아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2장 2000원, 4장 6000원, 6장 1만2000원, 8장 2만원 구매권으로 교환) 마일리지는 다음달 24일까지 발급되며, 3월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베이비클럽 회원 대상 온라인 장바구니 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가입회원은 홈플러스 모바일앱, 점포고객센터,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홈페이지(familycard.homeplus.co.kr)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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