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설 연휴 귀성·귀경 열차표의 사전예매 후 잔여석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88개, 호남·전라 70개, 동해·경전 36개 열차가 포함되며 1인당 1회 4매, 2회에 걸쳐 최대 8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단 할인된 금액에서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열차표 구입은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에서만 가능하며 온라인상으로 구입한 열차표를 ‘선물하기’ 기능으로 타인에게 전송할 경우 역 창구에서도 발권할 수 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표의 반환 수수료를 당일 반환 무료, 예매 다음날부터 열차 출발 1일전까지 20%, 출발 당일 30%, 출발 이후 70%로 각각 책정했다. 또 열차가 도착역에 당도한 시간부터는 운임을 반환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누리집 참조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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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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