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인 이용객들의 자문을 받아 발달장애인 고객의 열차 이용을 돕는 안내책자를 제작, 일선 역에 비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안내책자를 제작, 현장에 비치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이 역 창구 직원과 함께 책자에 실린 그림을 보며 원하는 열차와 좌석, 시간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안내책자는 정보와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이용자가 빠르고 쉽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장점을 갖는다.
최연혜 사장은 “안내책자 배부와 함께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고객 모두가 열차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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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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