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지난해 2월 출시된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가 출시년도 누적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식품업계 통상 출시 초년 연매출 50억 이상이면 스타상품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볼 때 오로나민C의 첫 성적은 가히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오로나민C는 발매 50일 만에 자체 목표대비 판매율 126% 달성 전국 소매점 등 기존 거래처 입점률 90%로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서울모터쇼, 모델 전현무·강민경 팬싸인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자 6월에는 50억원을 넘어섰다. 연말이 되자 오로나민C 특유의 맥시캡(Maxi-Cap)을 활용한 샴페인캠페인으로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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