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목장을 직접 운영하는 1800여 낙농인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하고 질 높은 유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두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산 원유만을 사용한 우유와 유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산 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유제품 연구개발 조직인 중앙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연령대별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관능검사실, 각종 유제품에 적합한 최적의 생산 조건을 연구할 수 있는 파일롯 실험실 등을 갖추고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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