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레일 설날 기차표 예매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인터넷 예매와 지정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예매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체휴일인 10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레일은 2월 5~10일 설날(2월 8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기차표 예매를 19일과 20일 이틀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매표창구를 통해 진행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에 70%, 지정된 역 창구 및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인 여행사에 30%가 배정된 만큼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승차권 판매 대리점, 즉 여행사를 통한 예매가 오히려 손쉽다는 견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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