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 시리즈가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홈 사물인터넷(IoT)의 다양한 기기들과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형태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는 처음 선보인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맘카2, 맘카3로 진화해왔다.
또 LG유플러스는 유치원, 어린이집 및 소규모 소호 매장에서의 CCTV 니즈 증가에 발맞춰 지난해 7월 ▲멀티뷰(Multi-view) ▲침입감지 예약설정 ▲상하반전 ▲접속 권한 설정 등 소규모의 사업장에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맘카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IoT담당 상무는 "홈CCTV 맘카는 LG유플러스의 첫 번째 홈IoT 상품으로 홈 융합 솔루션의 신호탄과 같은 서비스"라며 "LG유플러스는 맘카를 비롯한 다양한 홈IoT 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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