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보나오 출신의 로사리오는 지난 2006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11년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계약을 마친 로사리오는 “2016년을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올 시즌 팀이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사리오는 오는 27일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