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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감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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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사진= 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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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1일 JTBC '썰전'에서 패널 전원책과 유시민은 지난 13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를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신년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감동이 없었다"고 말문을 뗐다.

전원책은 "깜짝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북핵 관련 사안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대답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시민은 "대통령이 담화 중 국회 탓을 한 부분이 있는데 도대체 2014년 IMF와 OECD가 우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1등으로 평가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냐고 묻고 싶다"고 말하며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비판 의견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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