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1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가진다.
에어부산은 "운항 초기부터 손님 편의를 위해 모든 항공기를 최대 설치 가능 좌석수보다 실제 좌석수를 줄여 운영하고 있어 타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넓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연내 보유 중인 B737 기종 5대를 모두 반납하고 총 7대의 A320 시리즈 항공기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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