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무료 개방...우천·야간은 물론 사계절 이용 가능
지난해 12월부터 1억2000여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 ‘다목적구장’은 25m × 20m 규격으로 농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다.
바닥은 비가 와도 전혀 미끄럽지 않은 롤시트 재질이다.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구장내 4면에 '스포츠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탑 2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