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국순당이 '백세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다보스 포럼에 선보인다.
국순당은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6 한국의 밤 행사에 '백세주'와 '강장백세주'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 행사는 전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메인 연차총회인 일명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 기업인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백세주는 지난 1992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다.
지난 2010년 한국의 밤 행사에는 국순당의 고급 인삼 막걸리인 '미몽'이, 2012년에는 ‘우국생’막걸리가 선보인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