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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영복 석좌교수에 사회 각계의 온·오프라인 추모 이어져

최종수정 2016.01.17 00:03 기사입력 2016.01.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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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사진=아시아경제 DB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별세한 가운데 그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후 2시 무렵 차려진 성공회대 대학성당에 차려진 빈소에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화 하나 놓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빈소는 허전하지 않았다. 그의 제자와 각계 인사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조문 행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빈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노희찬 전 의원 등이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서둘러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박 시장은 "선생님이 꿈꾸셨던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추모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영복 선생님은 대선패배에 누구보다 아파하시고, 다 함께 정권교체를 꼭 해내자고 격려해주셨던 분입니다"라며 "선생님께 소주 한잔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박지원 더민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은 제가 대북송금특검으로 구속되었을 때 읽고 또 읽었습니다"라며 "그 어려움을 극복했던 신영복 교수의 영면을 빌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신 석좌교수의 장례는 성공회대 학교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18일 오전까지 운영된다. 영결식은 18일 오전 11시 대학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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