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2일부터 3회에 걸쳐 열고 있는 ‘어린이 과학체험 동물교실’에 초등학생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가해 동물 장기를 직접 만져보고, 동물보호소의 유기견과 산책도 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해마다 방학 중에 개최하는 ‘어린이 과학체험 동물교실’은 동물 해부 실습을 통해 구조와 특징을 관찰할 수 있어 학생, 학부모 등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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