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중앙은행 회의에서 “중국의 위안화 절하 움직임과 중국의 약한 경제 성장이 올해 초반부터 변동성을 촉발했고 유가도 상당기간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는 임금과 물가상승 압력의 분명한 증거에 근거해 점진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미국의 높은 금리는 유럽 및 일본의 금리 인하로 인해 강 달러를 만들고 달러를 차입한 신흥경제의 많은 기업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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