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임채무는 사업을 하고 있는 CEO 스타들의 명단 중 7위에 올랐다.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은 나들이 차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 있으며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폴린이 설치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채무는 과거 방송에서 계속된 자금난으로 두리랜드를 2006년에는 휴업했고, 30억 원의 자금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3년 만에 재개관했다. 하지만 현재도 매달 4000만 원의 적자가 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임채무는 아이들을 좋아해 놀이동산을 꾸준히 운영 중이라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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