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승현이 한 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11일 "오승현이 오는 3월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좋은 연기는 물론 한 가정을 꾸린 아내로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