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미선이 반주를 즐긴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1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변하다'를 주제로 300여명 청중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에 MC 김제동은 '술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전미선은 "집안 식구들이 반주를 즐긴다. 각자 사는게 바쁘니까 일요일에 한 번 마신다"며 "만나서 반갑다고 짠, 저녁에는 또 일주일 화이팅 하자고 한 잔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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