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진앙은 북한 북동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0㎞ 가량 떨어진 곳으로 3차 핵실험이 있던 풍계리 인근 지역이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가 0㎞여서 핵실험이나 폭발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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