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리텔' 안정환-김성주, 곤란한 이름들 언급…'니에미' '구라이부랄' '자지리'에 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리텔 안정환 사진. 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사진. 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성주와 안정환이 언급하기 곤란한 선수명을 말하며 방송을 진행해 화제다.

3일 밤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MLT-19 생중계에서 김성주는 "중계할 때 선수들의 이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중계하기 어려운 선수들의 이름을 적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핀란드에 안티 니에미 선수가 있다. 또 터키 선수 중에 구라이 부랄, 이탈리아 선수 중에는 졸라, 그리고 튀니지 선수 중에 자지리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구라이 부랄, 지안 프랑코 졸라, 시바사키, 이브라히마 섹 등의 이름으로 "시바사키가 골을 잘 넣는다" "졸라 오버랩이 좋다" "부랄 킥 좋다" "섹 선수는 골을 길게 가지고 있는다" 등의 해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본방송에는 100% 편집될 것 같다. 하지만 저희의 고충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있는 이름이다"라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