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후 5시 10분께 7.9톤급 어선 한척이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해당 어선을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실종된 선원이 탄 배는 낭장망 어선으로 경비정을 추가로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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