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고 삭막했던 통로박스가 알콩달콩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인근의 어둡고 칙칙했던 통로박스가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새 단장을 했다.
어두운 통로박스를 산뜻하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통로 출입구는 호랑나비와 해바라기로 장식하고, 통로박스 내부 한 면은 하늘을 주제로 밝은 색감으로, 다른 면은 숲속의 동물이란 주제로 자작나무숲에 다양한 동물캐릭터로 연출했다.
새롭게 단장한 통로박스는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들러 휴식 및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주변관광지와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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