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테말라의 한 가옥에서 30일 가족들이 새해맞이 불꽃놀이용 폭죽을 만들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나 10대 청소년 4명이 사망했다.
현지 보건 당국은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서북쪽 원주민 집성촌인 로 데 메히아라는 마을의 한 집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일부 원주민은 전문 기술 없이 안전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에서 폭죽을 만들어 불꽃놀이에 이용하거나 판매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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