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26일로 끝나는 한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28만7000건을 기록, 전주보다 2만건 늘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7만건을 내다봤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며 지난 7월 이후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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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연말 연휴 기간에 따른 변동성이 다소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여전히 과거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지난달 실업률이 5%대를 유지하는 등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은 견실하다.


제퍼리스 그룹의 토마스 시몬스 이코노미스트는 "연말 시즌에는 대체로 고용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크게 우려할만한 수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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