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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경기 연속 교체 투입…별다른 활약 보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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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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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4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다.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후반 34분 투입돼 10여 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어느덧 4경기 연속 벤치서 출발한 손흥민은 이날도 공격진이 두 골을 합작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교체로 들어간 시간에도 손흥민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5분 동안 슈팅 시도는 없었고 패스만 4차례 시도했다. 교체로 들어간 시간마저도 손흥민에게 기회는 없었다.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지만 토트넘은 활짝 웃었다.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끈 가운데 후반 35분 톰 캐롤의 쐐기골까지 나오면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들어 원톱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의 2선 공격진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손흥민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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