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득남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하시시박이라는 예명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명 '하시시박'을 언급하며 "인도 여행 중 '하시시'라는 단어를 듣고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생각해서 예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 하시시박은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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