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오는 23일부터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판매한다.
터닝메카드는 지상파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이름으로 완구, 놀이기구, 아동 의류 등 각종 어린이 용품을 도배하며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총 5종으로 제작·판매되는 이 교통카드는 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Storyway)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가격은 한 장에 5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또 만 6세~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단 할인은 교통카드를 최초 사용한 시점에서 10일 이내, 레일플러스 홈페이지(http://railplus.korail.com)에서 카드등록을 마친 경우 가능하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캐릭터 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국내 캐릭터산업의 발전과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