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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사자' 나서며 12거래일만에 1980선 탈환

최종수정 2015.12.21 15:12 기사입력 2015.12.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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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도 불구, 기관의 순매수로 1980선을 탈환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장대비 5.87포인트(0.3%) 오른 1981.19로 장을 마쳤다. 지난 4일 1980선이 무너진 이후 12거래일 만에 이를 다시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33억원, 25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나홀로 391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증권(3.68%), 의료정밀(2.15%), 철강금속(1.23%), 음식료품(1.10%), 서비스업(0.97%) 등이 올랐다. 반면, 운송장비(1.43%), 보험(0.75%), 기계(0.65%), 전기가스업(0.41%), 통신업(0.3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NAVER(1.25%), 아모레퍼시픽(0.98%), 삼성전자(0.16%), 신한지주(0.12%) 등은 상승한 반면, 기아차(3.04%)와 삼성생명(1.85%), 현대차(1.3%), 삼성물산(1.0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6종목 상한가 포함 540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515종목은 내렸다. 81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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