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렬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구지검 공판부장,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거쳐 2006~2008년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원칙을 중시하는 업무 처리와 함께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조직을 이끌어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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