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과 후 배움터 ▲청소년 직장체험 운영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희망키움 캠프' 개최 ▲청소년 경제·신용 교육 등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교육기부 활동에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준 직원들이 대상 수상의 일등공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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