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에 따르면, 더글라스 맥과이어 FAO 산림위원회 정책조정관은 산림위원회의 '산림경관 복원 케머니즘' 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 자금은 북한의 산림 복원 계획을 수립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FAO는 북한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산림 복구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기술이 무엇인지 평가하고 구체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맥과이어 조정관은 이 계획이 수립되면 한국 정부를 비롯해 다른 나라들의 추가 지원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VOA에 전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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