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EQ 900 신차 발표회에서 “EQ 900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그룹은 EQ 900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더욱 우수한 품질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투자와 고용을 지속 확대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