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산이와 함께 작업한 첫 솔로곡 ‘미친개’ 11일 공개

사진=예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출연자와 MC로 만난 피에스타 예지와 산이가 함께 작업한 ‘미친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지는 8일 자신의 SNS에 “라이머 오빠, 산이 오빠와 같이 완성한 ‘미친개’가 12월 11일 공개됩니다”며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지와 산이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예지의 첫 솔로곡 ‘미친개(Crazy Dog)’의 작업을 위해 만나 녹음을 마쳤다.

예지의 첫 솔로곡 ‘미친개’는 최근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예지를 실력파 래퍼로 각인시킨 화제의 곡이다. 당시 산이는 이 무대를 보고 예지를 극찬한 바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2’의 인연으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뭉쳐 새로이 편곡을 마친 새 디지털 싱글 ‘미친개’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