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곳 모집에 7만6천여명 몰려
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신규 로또 판매점 신청 마감 시간을 2시간 앞둔 2일 오후 10시 기준 신청자가 7만60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판매점은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내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족 세대주 등은 우선 계약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판매점 추첨 결과는 3일 확인할 수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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