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은 이번 포상에서 상생ㆍ협력 실천 우수기업 부문에서 첫 해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GS리테일이 그 동안 진심을 다해 진행해 온 상생과 동반성장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 GS리테일은 파트너사가 만족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홈페이지에 ‘정도경영 목소리’, ‘CEO에게 말한다’ 등 다양한 공정거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한 거래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은행과 손잡고 상생펀드 2000억원을 조성해 파트너사의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결제기간 단축, 현금성 결제비율 100% 유지, 납품대금 오전 지급 및 명절대금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소규모 파트너사의 현금 유동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GS25경영주와 GS리테일 임직원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도 진행하고,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가입, 24시간 해피콜, 엔젤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영주 상생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GS리테일 동반성장 담당 임원인 권익범 상무는 “수십년에 걸쳐 경영주와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 온 진심 어린 노력과 실천이 수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상생활동을 통해 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파트너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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