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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이 30년 동안 공직생활의 정책경험과 그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향후 지역경제 발전전략을 담은 '송종호가 꿈꾸는 중소기업 세상'을 출간했다.


송 청장은 중기청 출신으로 수장자리까지 오른 유일한 '토종 청장'이다. 과장 재직 시절 벤처기업정책, 청년창업정책, 기술개발정책 수립에 관여했으며,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 시절에는 전통시장의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주도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때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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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청장은 벤처정책 창시자로 통한다. 이 책에서는 벤처의 태동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책수립과 중기청의 발전 과정이 흥미롭게 엮어져 있다. '엔젤투자와 골프백 사건', '킹캐피탈과 왕캐피탈 사건', '부산 자갈치 시장의 일숫돈 사건' 등 2000년대 초반 벤처 붐과 거품에서 발생한 스토리가 생생히 소개된다.


송 청장은 현재 대구에서 대학생 창업자를 매년 50명 배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 의지를 보여 왔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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