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7일까지 실시되는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의 경우 2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 카드사별로 매일 하루에 1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총 9곳으로 KB국민, 현대, 신한, 삼성, 씨티, 비씨, 하나, 롯데, 우리카드 등 거의 모든 주요 카드사가 참여한다.
또 12월 한달간 매일 오전 10시에 1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일에는 정가 6500원인 파파이스 치킨휠레버거세트를 2990원에 판매하며, 2일에는 온라인 최저가 3만9500원인 브리츠 블루투스이어폰 BZ-M200을 2만4900원에, 3일에는 디오 크리스마스 트리3종을 2만7900원에, 4일에는 이디야 커피 3종을 30%가량 할인된 가격들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문화 공연상품에서부터 여행·레저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는 2차프로모션인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1차와 달리 카드회사에 제한이 없으며 4만원이상 5000원, 10만원이상 1만5000원, 20만원이상 4만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이코로 첫 결제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기존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적용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