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4~25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색상인 레드와 화이트의 색깔에 맞춘 2가지 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화이트 타입은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베어(I-Bear),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최고급 와인, 특급호텔 셰프들이 특별히 제작한 쿠키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공통혜택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20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 인터넷 무료 혜택 및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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