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의 유명인사 '올슨 자매'의 메리 케이트 올슨이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과 결혼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메리 케이트 올슨은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인 올리비에 사르코지(46)와 지난 27일 오후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메리 케이트 올슨과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무려 17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왔다.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뉴욕에서 동거했다.
한편 메리 케이트 올슨은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함께 '올슨 자매'로 유명하다. 방송, 연기 활동에 이어 패션 CEO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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