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진출한 농업 관련 기업 현황

러시아에 진출한 농업 관련 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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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연해주에서 재배된 대두 400톤이 국내에 들어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농업개발 사업 지원 기업인 '서울사료'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생산한 가공용 대두 400톤이 26일 부산항에서 통관을 마치고 국내로 도입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가 대두 수입관리제도를 개선한 이후 해외농업개발 기업이 생산한 대두가 도입되는 것은 지난해 말 연해주에서 생산된 대두 480톤이 들어온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 도입된 물량은 전량 가공용으로, 대두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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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해외농업개발과 해외유통망 구축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생산한 곡물을 국내로 원활하게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진출 기업들은 현지 생산 농산물의 국내 판로를 확보해 나갈 수 있다"면서 "정부는 옥수수·밀·대두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곡물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해 향후 식량수급 및 식량안보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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