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70층ㆍ75층ㆍ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이뤄졌으며 부산의 신흥 고급 주거단지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단연 걸작으로 꼽힌다.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은 주변 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ㆍ온도ㆍ가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투입기가 각 가구마다 설치돼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저층부인 상가 '제니스 스퀘어'는 지하5층~지상9층으로 이뤄진 상업ㆍ문화 복합공간으로, 쇼핑ㆍ문화 등을 한 번에 즐기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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