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니트족' 비율이 최고조에 달했다.
니트족(NEET)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어로 일을 하지 않으면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오후 2시 '제52회 미래인재포럼'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청년취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하며 국내 청년 구직자의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청년고용 문제와 중소기업 인력난이라는 두 이슈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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