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노벨상 프리갈리엥어워드 최고 바이오테크놀로지제품상
프리갈리엥상은 1968년 프랑스의 의약자 롤랑멜리에 의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제약산업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과학 및 임상기술에 대한 성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키트루다는 우리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로, 현재 흑색종(피부암)과 폐암, 유방암, 위암, 두경부암등 30종 이상의 암 치료를 위해 연구중이다. 우리나라에선 흑색종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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