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핏비트가 전 세계 핏비트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해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운동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핏비트는 24일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하는 '스마트 트랙'과 한층 더 향상된 '퓨어펄스'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기능은 미국 내 액티비티 트래커 판매 1위에 등극한 '핏비트 차지HR'과 GPS 탑재 슈퍼 워치인 '서지'에서 활용 가능하다.
팀 로버트 핏비트 인터랙티브 부사장은 "핏비트는 사용하기 쉽고, 동기를 부여해주며, 건강과 운동을 모니터링 하는데 재미를 느끼게 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핏비트 사용자들이 강아지와의 산책이나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과 같은 일상에서도 활동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자신의 운동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운동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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