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테와 CJ E&M 산하 케이블 엠넷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듀스 101'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닛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국내 대다수 기획사가 참여하며 각사의 여자 연습생들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경쟁시킨 뒤 유닛 걸그룹 멤버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0여명은 엠넷 소속으로 일정 기간 활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 연말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58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2.03% 하락한 1930원을 기록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