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홈쇼핑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한국시간 28일)에 맞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일환으로 인기 시즌·이월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를 24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파트너사에게는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상품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보다 앞서 준비했다.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상품인 ’일렉트룩스 청소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51% 할인된 2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인기완구 ‘라바 번개카’는 50% 할인된 3만원 대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보그스 커플부츠(10만원 대)’도 1+1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박싱데이를 기념해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 구매가격의 최대 20%까지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고, 행사기간 동안 최대 7% 카드청구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