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성동구 옥수동의 아파트 주민 이모씨가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단계여서 어느 쪽의 잘못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지난해 9월 난방비 비리 폭로 당시에도 일부 주민들과 폭행 시비를 빚어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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