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등 5명, ‘라이브 3코스’양식 조리법 가미된 향토음식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향토음식문화대전 라이브 3코스 부문에서 양식 조리법이 가미된 향토음식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김희철, 이병훈, 김민경, 박수진(1년), 이승현(2년) 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이날 ‘라이브 3코스 부분’에 출전해 오이냉채, 호롱, 버섯보리, 떡갈비 웰링턴, 단팥무스와 약과 크럼블 등 양식 조리법이 가미된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차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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