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집계(8월 1일~10월 31일)에 따르면 올레tv 카톡 플친을 통해 문자 메시지나 동영상, 사진 등을 TV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한 때는 '오후 7~9시(26%)'였다. 주로 퇴근을 위해 이동 중인 시간대다. 그 다음으로 '오후 9~11시(19%)', '오후 5~7시(17%)', '오후 11~1시(8%)'였다.
올레tv 카톡 플친을 맺으려면, 카카오톡에서 '더보기-플러스친구'를 거쳐 올레tv를 검색하고,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KT는 "조만간 가정에서 시청 중인 방송, 영화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시청정보 쉐어와 TV로 전송 받은 카톡 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리모컨을 통해 보낼 수 있는 문자 답장 기능 등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톡 플친 20만 돌파를 기념해 KT는 오는 26일까지 'TV로 문자 전송 기능'을 사용한 플친 이용자 200명을 추첨, TV 쿠폰 2만원 권을 증정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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