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지난 19일 김포에서 진행한 ‘자연별곡과 함께하는 G푸드 농촌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이랜드 그룹이 경기도와 함께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이후 첫 행보로 우리 농산물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같은 날 킨텍스에서 열린 ‘2015 경기도 미식대전’의 부대행사 ‘상차림 경연대회’를 지원했다. 상차림 경연대회는 한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인프라 확산을 위해 국내 최초 상차림을 주제로 만들어진 요리대회로, 자연별곡은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자연별곡 식사권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6개팀, 총 60여명이 참가해 맛과 솜씨를 겨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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